【 이천=장충식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전국 최대 규모 도자 쇼핑몰 여주 도자세상에서 오는 8월 16일까지 '쿨썸머 우리 그릇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쿨썸머 우리 그릇전'은 국내 도자업체 40여 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도자 판매 이벤트로, 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시원한 여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면기와 볼, 그릇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색계열의 시원한 색상의 식기와 여름 보양식 음식을 담을 내열자기로 풍성한 여름 식탁을 준비할 수 있다.
또 그릇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매주말 도자세상 도예랑에서는 공연과 도자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돼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9월부터는 '가을 풍년 그릇전(가칭)'이 열려 가을 식탁에 멋을 더할 우리 그릇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쿨썸머 우리 그릇전'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