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물레로 도자를 빚어보는 '빙글빙글 물레체험'을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에서 진행한다.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에 쇄도했던 관람객들의 물레체험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도자 작가로부터 1대1로 도자를 배울 수 있다.
도자제작과정은 물레로 직접 도자를 만들고 성형틀로 문양을 찍고 붙여 도자를 꾸민 뒤 색을 입히는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후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