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9일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로 분주한 가운데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완희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응원 속에 쌀 7포대(70㎏)를 들어 올리며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쪽방촌 주민들에게 70kg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완희 대표이사가 지게로 들어 올린 쌀 7포대(70㎏)는 쪽방촌 사람들에게 기부된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려 어렵게 살아가는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나가자는 취지의 기부 릴레이 행사다.
이완희 대표이사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를 앞두고 임직원이 모두 분주하지만
함께 모여 지역사회에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